24. 근래에 읽은 책 중에 최고. 요즘 정말 많은 책을 조금씩 읽고 새로운 책을 읽고 그랫는데, 이건 계속 읽게되었다. 읽으면서 대리 정신과진료 받는느낌? 너무 따뜻하고 너무 중심이 있는 말들에 읽으몀서 나도 같이 안정적이어진 느낌. 너무 좋다. 나도 앚ㄱ은 완전히 제정신은 아닌가보다.
23. 북카페에서 읽은 두번째 책. 따뜻한 책이었고, 읽으면서 내가 따뜻한 에세이를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22. 아르카 북스 북카페 와서 처음 읽은책! 만화책이라서 고른 책은 30분 만에 휘리릭 다 읽어버렸다. 다른 사람과 다른? 평범? 혹은 일반적이지 않음 삶을 살며, 비교하며 사는 삶에서 점점 성장해나가는 작가의 삶이 나는 또 부러웠다. 이렇게 자아를 찾아가는 거겠지? 내가 하고 싶은 일, 만족하는 일은 무얼까. 나도 나를 찾아가고 있는걸까?
21. 으악 재미있엇다. 3점이라기엔 너무 낮고 4점이라기엔 나무 높은 그런 느낌. 과학 에세이 인가...! 천문학자라는 사람들이 하는 일(?) 어느순간 갑자기 수금지화목토천해 가 되었는지에 대한 사건규명(?) 과학자들의 머릿속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에 대한 자잘자잘한 내용들을 알수 있어 좋앗지만 ㅠㅠ 내가 중간에 흥미가 떨어졋는지 중간부터는 쉬리릭 읽어서 자세한 이해는 못한듯... 나 이과맞나ㅠㅠ 지그과학 좋아햇는데 ㅠㅠ 결론은 이해못함... 오ㅐ 퇴출당한거죠? 나무위키를 봐보겟습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