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되게 오래 전에 사두고 되게 우연찮개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던 책. 딱 지금의 내가 읽으면 좋을, 몇주전에 읽은 서른에개 하는말? 그책보다 더 중립적이고 건설적이었던 것 같다. 포스트잇이 폭발해버림 ㅋ_ㅋ업무에 치여 살다가 좋은 카페에 와서 읽기 시작한게 참 타이밍도 완벽하다. 얼른 집에가서 책 정리해야지. 읽고 팔려고 했는데 팔수가 없는 책이 되어버렸다.지금의 나에게 너무 필요한 말들. 웃긴건 리디로 읽고 있는 질문 잘하는 법 책도 이 작가가 썼다는거다! 이렇게 우연찮개 좋아하는 작가를 만들게 될때 참 기분이 좋다: 머리가 복잡개운시원어지러운 느낌이다.
37. ㅠㅠ 넘 재미잇게 읽었다.... 마션과 아르테미스를 읽을때부터 알았어야했는데 ㅠㅠ 두께때문에 살짝 겁먹고 있다가 이제사야 열심히 다 읽었다 넘 재밋다..... 과학자와 엔지니어와 우주의 조합은 아주 미쳐버린다 으아아아 영화로 나온다는거같은데 벌써 넘 기댜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