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 내 인생에 있어서 일이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어떤 의미를 일에서 찾아야 하는지 약간의 힌트를 준 책. 유럽? 쪽 이야기라서 우리나라 관점에선 읭? 스러운 부분이나 말도 안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미래에 계속 이 일을 해야할지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인지 왜 해야 하는 것인지 고민하고 있는 나에게는 나쁘지 않았다.
72. 죽음의 한 프로세스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해주는 책. 메인 줄거리는, 죽음은 시기는 정해져 있지 않으나 누구나 한번씩은 꼭 겪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것. 어려워 하거나 두려워 할 무언가가 아니라는 것. 이지만 그래도두렵고 슬프고 공허한 것은 어쩔수 없는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