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의학은 내 영원한 관심 분야일 것이다. 파생분야인 해부학도 한 종류인데 ㅎ_ㅎ 충동그매로 기대해서 삿는데 생각보다 살짝 낚인느낌 조금 비싼 느낌..... 깊이가 너무 없고 재미도... 너무 해부학, 그것도 너무 뼈와 근육에 치중되어있음... ㅠㅠ
17. 첫 문장을 읽으면서 느꼇다. 나는 이 책을 좋아하게 될거라고. 위로를 받았다는 평이 많던데 왜그런지 알것같다. 나의 숨은 신은 어디 있는가.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무엇을 의지하고 믿으며 어떤 신념으로 인생을 버텨낼 것인가. 종종 인생이 힘들때 찾아 읽을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