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토론때 급하게 읽고나서 다시 한번 더 읽고팠는데 이제서야 다 읽게됐다.세상에 아무런 반항없이, 생각없이, 사유없이 산다는게 얼마나 우울한 일인지.글을 읽고 책을 읽으면서 계속 생각하고, 고민해야지.
마음에 드는 문구다
조금씩 다 읽었다.파트가 나뉘어져있어서 읽기 편했다.소설만 읽다가 이런 인문? 도서를 읽으려니 대충 읽고픈 마음이 마구마구 솟아났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꾹꾼 눌러읽은 보람이 있다.현실너머에 대한 이야기였지만 그래서 더 흥미롭고나같은 무식이에게 얕은지식이나마 심어줄 수 있는참 좋은 책이었당
어쩐지 불교가 그나마 제일 나은거 같더라니사상이 제일 맘에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