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내 목표 권수였던 스물 네번째 책. 사실 너무 오랬동안 띄엄띄엄 읽어서 기억도 잘 안나고 재미있지만 재미없는(?) 그런 내용들. 마지막 문구였던 뭐 어디서든 발전할수있다? 이런것만 기억에 남는다. 호호 뭔가 읽으나 마나 한 책 읽기 같은 느낌. 내년부터는 정말로 읽은 권수를 많이하려고 할 게 아니라 제대로 책 읽기를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해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