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일곱번째 책. 미국 출장와서 부족한 한국말을 책으로 다 풀고있눈 느낌. 어쨋거나, 꽤 오래전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경제관련 이야기다보니 읽다 말다 해서 한 두세달에 걸쳐 읽은 것 같다. 나처럼 경제의 경자도 모르는 사람에게 전반적인 흐름? 을 알기에 좋다. 최대한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려는 거 같았으나 정확히 어떤지는 모르겠다. 전체적으로 읽고 느낀점은 역시 느꼈던 만큼 경제는 어렵지 않고 우리 나라 상태도 좋지는 않다는 것. 다같이 모여 미래를 보고 양보해야 한다는 작가의 마지막 말이 참 공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