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폭포와 탐별 소원어린이책 7
정설아 지음, 신은정 그림 / 소원나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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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거울폭포와 탐별

출판사:소원나무

지은이:글 :정설아 그림 :신은정 

앞표지를 보니 한명의 소녀가 폭포앞에 서있는데... 반은 사람의 모습 반은 노란 털이 자란 모습이다.

소녀의 옆에는 흰옷을 입은 사람과 노란털을 가진  괴물이 소녀를 무섭게 바라보고있다.

이 책속에는 어떠한 내용의 이야기가 담겨져있을까?

소녀에게 무슨일이 생기는 것일까? 궁금해졌어요.

 

 

책장을 넘겨보니.. 도깨비 나라 지도가 보였다

둔갑술판,, 춤노래판, 씨름판,, 도깨비 마을 ,도깨비 장터,거울폭포 절벽,누린내풀 꽃밭,길달이 기와집등 다양하게 꾸며져 있내요

 

구름속에서 누군가 쳐다보고있내요...? 도깨비일까요?

사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있다는 도깨비.

사람을 아주 좋아해서 늘 장난을 걸고 싶어 한다고 하내요..ㅋㅋ

 

두나는 하고 싶은 것도, 갖고 싶은 것도 많은 아이다. 연예인이 되어서 인기와 돈을 많이 얻고 싶어 하고, 엄마 아빠에게서 인정받고 싶은 욕구도 크다.

이런 두나에게 할아버지는 "텔레비젼은 백해무익이다. 좀 참아 봐"라고 말씀하신다.

노래 프로그램을 할 시간에 도깨비이야기를 들어야 한다고 하니 두나는 하품이 난다.

이런 두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은 두나를 "우리 집 인기 아이돌"이라 불러주는 아빠뿐이였다.

 

 학교에서 같이 방송댄스를 하고있는 주미가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이야기를 듣게되었다.

두나는 주미가 연기자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주미를 쳐다보았다.

주미가 연기자가 되었다는 말을 들은 두나는 인터넷으로 '초등학생 아이돌 되는 법'을 검색해보았다.

오디션이라는 것을 보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라 생각하고 아빠에게 이야기를 드렸고, 아빠가 찾아보시겠다고 말씀하셔서 두나는 기뻤다.

그런데 얼마후 오디션에 대해 아무 말씀이 없으셔서 아빠를 찾아간 두나는 아빠와 엄마가 두나의 오디션에 대해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시시는걸 듣고 눈물이 나왔다.

동생이 두나의 돈을 몰래가져가 아이스크림을 사먹는 일이 생겨 기분이 상한 두나

그런데... 가족들은 두나가 잘못한 행동에 두나를 더욱 혼내서 두나는 저녁도 먹지 않고 잠이들었다.

 

잠자고있던중.. 두나는 푸른불빛이 느껴져 일어났다

그런데 작았던 불빛이 더욱 커졌고  문밖으로 나가는 것을 보고  따라 나갔다.

 

 

도깨비는 냉장고있던 메밀묵을 먹고있었다.

‘두나’는 메밀묵 냄새를 맡고 인간 세상으로 넘어온 불 도깨비 ‘가비’를 만난다.
도깨비는 으레 부리부리한 눈과 우뚝 솟은 뿔,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무서운 괴물로 생각되지만, 놀랍게도 가비는 작은 체구를 가진 만만한 도깨비였다.

 

거울 뒤에 도깨비 나라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된 두나.

 

 

도깨비 나라에서 펼쳐지는 경기.도깨비사초 겨루기에 대한 이야기도 듣게되고.... 도깨비 방망이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된다.

 

도깨비 방망이가 열리는 도깨비 사초...

도깨비 방망이가 나무에서 열린다니... 신기했다.

 

 

주미에게 초대를 받은 두나....

주미와 내가 바뀌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된 두나.

그리고 도깨비방망이만 있다면 모든게 해결될거라고 생각하였고, 자신이 "도깨비겨루기에 나가서 이기는 거야" 하고 생각한다.

 

 

도깨비에게 자신이 도깨비겨루기에 나가도록 도와달라고 이야기하여

도깨비 나라에  가게된  두나와 가비

 

 

겨루기에서 우승한... 두나..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털북숭이 도깨비들

 

 

 

길달님에게  두나가 사람인것이 밝혀지고 길달은 두나와 가비에게 벌을 주겠다고 한다.

그러자 갑자기 다른 제안을 하는데...

 

" 인간 세상에서 네가 가장 갖고 싶은 것들을 가져오라"는 것이다.

가비와 두나는 동시에 "할게요"라고 길달에게 대답했다.

 

 

 

 

"탐"이라는 손등의 무늬가 갖고 싶어 하는 물건이라면 뭐든 담아낼 테니까라고 말한다.

 

 

두나는 자신이 갖고싶은 것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라 어려운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두나가 길달에게 물건을 가져다 줄 때마다... 두나 주변에 이상한 일들이 생겼고,두나는 자신이 가져다 준것 때문에 "내 마음에 들 만한 일"이 생길 거라고 했던 말이 떠올랐다.

두나가 길달에게 물건을 가져다 줄 때마다 이상한 일들이 생기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러나 가비가 죽음의 위험에 처하게 되었고....

두나는 자신의 욕심으로 가비가 위험헤 처한 상황에 깜짝놀랐다.

두나는 가비를 죽음이 위험에서 살릴 수 있을까요?

길달은 왜 사람들의 물건을 가져오라고 했을까요?

 

 

 

누구나 실수를 하고 잘못을 저지른다. 다른 사람이 어찌될지는 생각도 못한 채.

모든 것이 어그러지고 사라지고 나서야 후회를 한다.

나를 잊지 말아야 한다. 모두가, 모든 일이 내 마음처럼 될수는 없다는  것을, 그래야 진정한 친구가 되어 가비를 만날 수 있을 테니까.

울컥 눈물이 나왔다.할아버지 말이 맞다. 도깨비는 괴물이 아니다.

 

 

화장실을 가려다가 뒷문에 걸린 거울을 보고 멈추었다. 내 얼굴이 보였다.

나의 탐별들은 도깨비시초가 될까,바늘꽃 될까,나는 가볍게 웃었다. 별처럼 반짝이는 사람이 거울 안에 있다.

 

 

도깨비사초는 모든 도깨비가 갖고 싶어 하는 것인 반면, 바늘꽃은 모든 도깨비가 두려워하는 존재이다.


꽃의 뾰족한 바늘에 찔리면 금세 숨이 멈추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도깨비사초와 바늘꽃은 전혀 다른 듯 보이지만,사실 그 둘은 ‘탐별’이라는 같은 씨앗에서 피어난다. 탐별은 인간이 자신의 욕심을 담은 ‘탐’을 버렸을 때 생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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