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미래인
지은이:고든 코먼

옮긴이:최제니

불량소년
행실이나 성품이 나쁜 소년.
소년
아직 완전히 성숙하지 아니한 어린 사내아이.
불량소년의 사전전 의미는 행실이나 성품이 나쁜 소년이다
소년은 아직 완전히 성숙하지 아니한 어린 사내아이
책의 제목을 읽은 후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았다
이 책에 불량소년이나오는 것일까?
불량소년은 어떠한 미성숙한 행동을을 했을까요?
안경 알이 깨졌고.. 안경태의 가운데 부분이 반창고로 붙여져있다
"불량소년 날다"... 소년이 운동을 하다가 다친것일까?
학교폭력과 관련된 이야기일까...??? 궁금해졌어요


첫장부터 285장까지로 이루어진 책
1장 체이스 앰브로즈

떨어진 기억이 난다.
기계가 멈춘 것처럼 모든 의식이 꺼져버렸다. 이대로 죽는 걸까?
완전한 공백 상태
집 지붕에서 떨어진 체이스, 뇌진탕으로 기억상실증이 생겼다
{기억상실증}
뇌진탕이나 더 심한 손상으로 인해 대뇌의 기능이 저하될 때, 기억상실증이 발생하는데, 오래된 과거의 기억을 상실할 수도 있고 최근의 기억을 상실할 수도 있다.
체이스는 가족의 얼굴도.. 자신의 이름도.. 자신이 왜 병원에 누워있는지도..
모든 기억을 상실한 상황이였다

기억을 상실한 체이스는 "꼭 누군가의 삶 한가운데로 불쑥 들어온 기분이었다
나랑 똑같이 생겼지만 내가 아닌 누군가의 삶 속으로"라는 생각을 하였다
정말 그러한 생각이 들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울속에 보이는 내 얼굴이 낯선 느낌
나는 이전의 기억이 하나도 없는 상태이고, 다른 사람들은 내가 이전에 어떤 아이였는지 알고있는 상황.... 어떻게 행동해야하는 것일까요?
기억이 돌아올지 아니면 이 상태로 새로운 삶을 다시 살아가야하는것인지.
알수없는 상황..... 너무 힘들 것 같내요
2장 쇼사나 웨버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가게에 들어간 체이스
그곳에서 한 여자아이가 자신의 머리위에 아이스크림을 꽂고 가버리는 상황이 벌어졌다.
체이스에게 아이스크림을 꽂은 아이는 생각했다
우리 가족을 망가트린 것에 자기는 전혀 책임이 없다는 듯이 나를 쳐다보는 체이를 보는 순간 안에 쌓여왔던 화가 마그마처럼 표면 위로 솟아오르는 순간이었다.
병원에서 퇴원해서 집으로 돌아와 학교에 가게된 체이스
학교앞에서 체이스는 엄마에게 물어보았다
"뭔가 말하지 않은 게 있는 기분이에요"
체이스의 엄마가 말씀하셨다
"13년이란 시간은 생각보다 아주 길어. 등교 첫날 이렇게 길가에 차를 세우고 그걸 다 얘기해줄 순 없어.
좋은 얘기든 나쁜 얘기든, 학교에 가면 알게 될 거야.
조금 놀라기도 하겠지만, 덤덤히 바다들여. 알겠지?"
이건 또 무슨 뜻이지? 엄마한테 질문했고, 엄마는 대답했다
그런데 질문을 했을 때보다 더 모르겠는 상황이 되었다.
교장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게된 체이스

"너한테 일어난 일이 정말 끔찍하긴 하지만 네겐 흔치 않은 기회이기도 해.넌 처음부터 다시 자기 인생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
완전히 새로운 출발인 거지. 이 기회를 낭비하지 말거라"
기억 상실증인 이 상황이 인생을 다시 쌓을 수 있는 기회라니?
기회를 낭비하지 말라니?
예전의 내가 얼마나 잘못됐기에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야 하는 걸까?
학교의 아이들은 체이스가 기억상실증인것을 모르고있다
학교 건물 안으로 들어서자 시끌벅적한 소음 속에서 우렁찬 목소리가 들려왔다.
누구인지 전혀 알 수 없었지만 덩치로 미뤄 볼때 같은 풋볼 팀에 있는 친구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이 어지러웠다 .누가 누구인지 하나도 모르는 상황에서 나를 반겨주는 이 애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현기증이 나기 시작했다.
어떤 아이들은 자신을 보고 놀라 도망치다 넘어지기도 한다
체이스는 자신을 대하는 아이들이 반응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든 상황이 당황스럽다
체이스는 이 모든 상황들이 너무 혼란스럽지만, 자신이 어떻게 해야할지 또한 모르는 상황에 놓여있다.
자신의 핸드폰 바탕화면에서 본 풋볼팀 친구에게서 자신을 포함하여 3명이서 잘못을 하여 사회봉사 활동을 하고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함께 사회봉사 활동을 하러 요양원에 가게된다.
그곳에서 체이스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게 된다.

"내가 얼마나 많은 일들에 동정심을 느끼는 사람인지 깨닫게 될 때 오는 기쁨은 말할 수 없이 컸다."
풋볼팀이지만... 풋볼팀에서 경기를 할 수 없는 상황
우연히 비디오 동아리에 들어가게된다.
비디오 동아리에서 체이스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된다.
기억을 잃은 시간동안 체이스는 이전의 체이스와 다른 행동을 하여
자신에게 피해를 입은 아이들과 시간을 보낸다
피해아이들은 체이스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과 마음이 어느순간 변해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자신이 어떠한 잘못을 했는지 모르고 지내던 체이스
어느날 엄마의 협탁에서 찾아낸 한 통의 서류
악의를 가지고 무모하게 행동.......반성하지 않는 태도....
계속 관찰하지 않으면 범죄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음......
같은 동아리 친구에게 자신이 얼마나 형편없었는지? 물어보게된다
예전의 자신의 행동을 알게된 체이스는 자신에게 괴롭힘을 당했던
조엘이라는 아이가 두려워졌다
이유는 조엘의 눈에서 그 두려움을 다시 보게 되나면 그걸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서 였다
자신이 봉사하는 요양원에서 예전의 자신이 무언가를 훔쳤음을 알게된 체이스 법원에서 재판을 받게된다.
판사가 말했다
"변호할 말이 있으면 들어볼까?"
" 저는 변호할 말이 없습니다.물건을 왜 훔쳤는지 기억나지 않으니까요.
이제 저는 그런 짓은 하지 않아요.하지만 예전에는 분명히 그렇게 했습니다."
성격증인으로 나온 친구들(예전에 체이스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친구들),
가족들의 증언이 법정에서 체이스의 변화된 모습에대해 이야기를 했다


쇼샤나의 증언 "자신이 체이스를 잘못 판단한 거라면 다른 사람들도 그럴 수 있다는 뜻이에요... 판사님조차도요."
쇼샤나는 체이스가 자신의 동생에게 한 잘못된 행동으로 체이스를 아주 미워하던 학생이었다.
그랬던 학생이 체이스의 기억상실이후의 변화된 행동들을 보며
체이스는 달라졌다고,,, 앞으로 좋은 사람이 될거라고 믿는다고 증언을 하였다.
얼마나 놀라운 상황인가?

체이스를 위해 증언을 한 사람들의 도움으로 체이스는 구제받을 기회가있었으나
"내가 백 퍼센트 달라졌다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지?
과거의 기억이 서서히 되살아나는 동안 예전의 나와 지금이 내가 완전히 다른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이 점점 명백해지고 있다"는 기분이 들었다.
체이스는 소년원으로 보내지도록 결정이 내려지게 되는 순간

누군가 나타나 "판사 양반, 잠깐 기다려보시게!"하고 말을 하였다
체이스는 자신의 물건을 훔친것이 아니라 자신이 빌려준 것이라고 이야기하였다
그리고 말을 이어갔다.

물건의 주인의 발언으로 체이스는 어떤 결과를 받았을까요?
체이스는 생각했다
나처럼 인생을 완전히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있을까?
지붕에서 떨어져 머리를 다친 건 내 인생 최고의 일이었다.
기억상실로 자신의 과거를 몰랐던 체이스
자신은 모르지만 주변의 사람들로부터 자신이 어떤 사람이였는지
알아가며 반성하게되는 내용
난 이 책을 읽으며 생각해보았다
주인공 체이스는 뇌진탕으로 기억을 잊었을뿐이다
뇌의 다른 영역은 이전과 다름없이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어떻게 이전과는 다른 행동을 할수있을까?
아마도 체이스 자신은 자신이 하는 행동들이 얼마나 힘들고 아픈것인가를 공감하지 못해서 일어난 일인것같다는 생각이들었다
예전에 tv다큐프로그램에서 학교폭력을 행했던 아이가 시간이 지난후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자신이 괴롭혔던 아이들을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는 내용이 있었다
그런데.. 대부분의 피해 학생들은 이 아이를 다시 보는 것 만으로도 힘들고 고통이라고 이야기하며 사과를 받아주지도 만나 주지도 않았다.
이 책의 체이스처럼 기억상실이라는 병명으로...
자신의 잘못되었던 행동들은 기억속에 사라져 더이상 예전의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처럼 변화될수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리고 변화된다면 정말로 또다른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게 되겠구나
아직 완전히 성숙하지 아니한 어린 불량소년(사내아이)
성숙하지 않기에 이러한 일들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들었다
다소 힘든 주제이지만... 책을 읽으면서는 어두운 느낌이 들지않았던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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