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 사는 거 행복한 게 낫겠어 - 프로불평러 알렉산드라, 난생처음 행복해지기로 결심하다
알렉산드라 라인바르트 지음, 유영미 옮김 / 뜨인돌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개나리꽃 처럼 밝은 표지에 양털옷을 입고 긴 생머리를 한  사람위로

적혀있는 "기왕 사는 거 행복한 게 낫겠어"라는 제목이 적혀있다

표지를 자세히 살펴보며 내용을 짐작해보았다

강아지,고양이,피라미드,명상하는 사람, 별보는 사람,게임의 케릭터 같은

세모+미완성 원= 웃는 얼굴,체조하는 사람

행복하다 말하는 사람들이 하는 행동들인가?

아니면 행복해지려면 저러한 행동을 해야한다는 뜻일까?

궁금증을 가지고 책장을 넘겼다

 

 

쥴리아 로버츠를 닮은 작가님의 미소가 예쁜 사진이 보였다

광고쟁이이자 작가,평범하고 지루한 일상을 유쾌하고 즐겁게 만드는 실험을

벌인 뒤 그 경험을 가지고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

 

광고 그렇고 글쓰는 일도 그렇고 이 두가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

 창의적인 상상력과 궁금증이 많다는 것이 공통점인것같다.

 

작가님의 글쓰는 방식을 읽고나니 책의 내용이  더 궁금해졌다

상상만이 아닌 실제로 경험하고 실험한 내용들이 적혀있다고하니

공감도 많이 될것같은 생각이 들었다

 

 

뒷표지 " 내 삶을 바꾸고 싶다. 저승사자가 나타나 어서 가자고 그럴 때

여기가 천국인데 또 어딜 가냐고 말할 수 있도록"

이 글을 읽고 아~~~~맞아 한번 사는 삶이라면 이렇게 살아야 하는것아닐까?

 

 

하는 생각에 몇번이나 입밖으로 이 말을 반복하고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15가지의 도전중에 가장 눈에 들어온것은 3가지였다

#06  내 마음 개조하기

#08  만족하는 버릇 갖기

#10  인간관계 개선하기

내가 살아가는데에 중요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들이였기 때문이다

 

15가지의 도전 내용을 읽고 책장을 넘겼다

 

 

" 때론 가장 큰 깨달음은 가장 멍청하게 있는 순간에 찾아온다"

이 말에 크게 공감을 하였다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바쁜 일상속의 힘든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

내가 지금 잘 살고있는것인가? 아니면 잘살기위해 준비하고있는것인가?

그렇다면 준비하는 방법이 맞는것인가?

행복하게 잘 살기위해 오늘도 열심히 바쁜 하루를 보냈는데 왜 행복하지 않을까? 언제올지 모르는 행복을 기다리며 시간을 낭비하고있는건 아닐까?

하고 생각한 적이 많았기 때문이다.

 

 

조언서가 이닌 체험기~ 실제로 행복을 찾아 나섰고 행복을 발견하려고 해 보았다는 작가의 말에 행복을 기다리지말고 찾아 나서는 방법이 더 좋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작가는 양로원에 계신 할머니를 방문하여 할머니에게 이러한 이야기를 들었다

"세월을 잘 활용해. 쏜살같이 지나간단다" 

맞는 말인것같다. 눈 한번 깜박했는데 거울속 내 얼굴이 늙은 할망구처럼 보여서 깜짝놀랐다는 작가의 할머니처럼 시간은 내가 생각하고 느끼는 것보다

빨리 지나가고 내가 인지하지 못한 많은것들을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행복을 배울 수 있다. 배운다고 누구나 배운것을 잘할수는 없는것인데,

그렇다면 행복도 그럴까? 배워서 잘하는 만큼  행복을 느끼는 정도가 다른것일까?  작가가 방법을 알아내기로 한것처럼 나도 이책을 읽으며

알아보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행복의 뜻이 정확게 무엇일까? 사전을 찾아보았다

 

*행복*
명사
 1 .  복된 좋은 운수. [비슷한 말]  행우2(幸祐).
 2 .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 또는 그러한 상태.

[비슷한 말]  행우2ㆍ휴복(休福).
[명사] happiness, bliss, [형용사] happy, blissful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 그러한 상태라고 적혀있다

행복함을 느끼는 것이 살아가면서 나이에 따라, 사는 환경에 따라 변해왔던 것이구나 하고  문득 생각을 했다

 

#05 우주에 소원 빌기

"소원이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표현해야 해 창조의 차원에서는 단지 지금만이 존재하니까."

이글을 읽으니 가끔 너무 힘들때 나는 지금 힘들지 않다. 나는 행복하다하고 나에게 이야기하며 힘을 냈었던 기억이났다

 

#06 내 마음 개조하기

-아침마다 미소 짓기

-행복일기 쓰기

-너그러워지기

-소소한 즐거움 누리기

예전에 어느 책에서 읽었던 행복에 대한 글귀중

"행복해서 웃는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졌다"는 글이 있었다

일부러라도 웃다보니 정말 웃음이나오는 것처럼 행복이 멀리 있는것이 아닌것같다.

가짜웃음과 진짜웃음을 알려면 눈을 보면 알수있다고 한다

눈이 가늘어지고 주위에 주름이 생기며 윗볼이 약간 위로 솟으면 진짜 웃음이라고 한다

아마도 진짜로 웃으면 나오는 체내의 마약이라는 엔도르핀이 분비되어서 신체변화가 인위적인 웃음과는 차이가 나는것 같다

 

 

#8만족하는 버릇 갖기

생각해보면 행복하지 않다 생각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신의 지금상태를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작가가 도전해보았던 방법 

다른사람과 비교하지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지금 이순간도 행복하다말할수있을것이다

 

#9 돈으로 행복 사기

"돈이 행복하게 해 주는 건 아냐.하지만 행복하게 하는 많은 것들을 살 수있지"

짧은 행복이지만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돈이다.

 

#10 인간관계 개선하기

에카르트 폰 히르슈하우젠의 책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

"행복해지는 여러 방법들 중 딱 한가지만 가지고  외딴섬으로 들어가야 한다면,

난 다른 방버들은 모두 남겨 두고 친구를 데려갈 것이다.

행복을 가져다주는 최고의 방법이다."

멀리있는 가족보다 가까운 이웃사촌이 더 좋다는 말처럼

마음이 잘 통하는 좋은친구와 함께하면 그냥 그시간이 행복했다

 

작가의 마치는 글에 이러한 글이 적혀있다

전보다 불행하지는 않다 .그 사실만큼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나는 수많은 행복한 순간들을 경험했다.

나는 무조건 행복을 보장해 주는 비결은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내가 해 온 일들은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었고, 그 방향을 쳐다보니 행복이 있었다.

 

"언제까지 방황하고자 하는가?

보라, 좋은 것은 가까이에 있다.

그저 붙잡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행복은 언제나 그곳에 있으니까. -괴테-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은 행복을 너무 크게 생각해서 그런것이아닐까?

작은것에서 행복을 느끼고 지내다 보면 하루하루가 행복함으로 가득할것이다

내 삶을 바꾸어야만 행복한것이 아니라

생각의 시각을 조금만 바꾸고 행동을 옮기면 아주 가까이에서 행복을 찾을수있을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는동안 기쁘고 행복함에 기분이 좋았다.

작가이 솔직함으로 이루어진 이야기들에 편하고 즐겁게 읽었고

공감하며 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도 갖는 좋은 시간이였다

 

 

"기왕 사는거 행복한 게 낫겠어"

태어나서 살아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한번뿐인 삶

좋게 생각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

 

알렉산드라의 문장과 문장 사이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행복이 눈앞에 다가와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전에 읽었던 작가의 또 다른 책소개가 되어있었다

두가지 책을 함께 읽으면 더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행복함 속으로 출발~~

 

#허니에듀##허니에듀서평#기왕  사는거 행복한 게 낫겠어##알렉산드라 라인바르트#프로불평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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