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명문장 따라쓰기 : 속담.고사성어 편 기적의 명문장 따라쓰기
강효미 글, 김태형 그림 / 길벗스쿨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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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장 따라쓰면서 인성도 좋아지고 지식도 늘어나고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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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명문장 따라쓰기 : 명심보감 편 기적의 명문장 따라쓰기
박수밀 지음, 김태형 그림 / 길벗스쿨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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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여러가지를 익힐수 있네요. 좋은 글 배우고 좋은 마음 배우고 좋은 글씨는 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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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명문장 따라쓰기 : 논어 편 기적의 명문장 따라쓰기
박수밀 지음, 김태형 그림 / 길벗스쿨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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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석삼조
좋은 글도 배우고 마음의 양식도 쌓고 바른 글쓰기 연습까지..
정말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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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세계사가 생겼대요 - 세계사 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 사회 13
우리누리 지음, 우지현 그림 / 길벗스쿨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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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 학교에서 매년 시행하는 독서 골든벨에 그래서 이런 음식이 생겼대요 가 이번 지정도서중 하나여서 아이와 골든벨 공부하면서 함께 읽어보았던 책을 그래서 이런 세계사가 생겼대요 로 다시 만나게 되어 너무 반가웠어요.

 

한국사에 대해 또래 아이들보다 많은 관심이 있어 다양한 책을 다독하는 아이에게 고학년에 되기 전 어려운 세계사에 대하여 어떻게 관심을 유발하고 한국사처럼 다독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줄까 고민중 참 반가운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책 표지를 보면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부드러운 느낌의 글씨체의 제목, 요약 만화가 흥미를 유발하네요.

 

 

 

 

표지를 넘겨 차례를 보면 총 5장으로 시대별로 구분하여 기술된 역사 이야기가 순서대로 정리되어 있네요. 이번 독서 골든벨 준비하면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 차례인데요. 마치 문답 형식으로 된 차례를 꼼꼼히 살펴보아도 역사의 중요한 사건을 금방 요약해서 알수 있어요.

 
Q - 아프리카에서 탄생한 최초의 인류는?
A - 최초의 인류, 루시 
 
이런 식으로요. 단순 암기뿐 아니라 한 역사 사건을 찾아볼때도 좋은 인덱스가 될듯 합니다.


 

 

 

각 장의 첫페이지를 보면 그 장에서 다룰 시대의 연도와 그 시대를 대표할수 있는 특징을 살린 제목이 있고 대표 유적, 사건에 대한 실사가 있네요. 그리고 그 장에 다룰 각각의 역사 사건을 나열 하고 있어요.

 

1장은 350만년전 -  5세기, 고대 문명의 발전과 국가의 성립

2장은 5 - 15세기, 새로운 제국의 출현

3장은 15 - 17 세기, 꽃피는 문화와 기술의 발전

4장은 17 -19 세기, 근대 사회로 가는 길

5장은 20세기 - 지금, 분열과 혼돈, 그리고 평화

 

5장에선 비교적 최근의 역사적 사건인 9.11 테러도 언급하고 있어요.

 

  

 

본문에서 연대기순으로 역사적 사건을 내용과 함께 기술했다면 마지막에 부록식으로 한눈에 보는 역사 연표가 있네요.

역사를 아는데 있어서 한 사건의 단편적 지식도 중요하지만 그 사건이 어떤 다른 역사적 사건 사이에 존재하고 서로 어떤 연계가 되는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한데, 이 연표를 통해 본문의 역사적 사건을 한눈으로 살펴볼수 있고 아이가 흔히 알고 있는 한국사 사건과도 연계되어 있어 역사를 정리함에 있어 참 유익하네요.

 

 

 

그래서 이런 음식이 생겼대요 읽으면서 익숙해진 에스파냐의 코르테스, 아스테카 제국의 황제 몬테수마 2세가 나오는 역사 속으로 사라진 아메리카 문명을 살펴볼께요.

 

각 역사적 사건에는 그 사건이 일어난 시기 (아스테카, 잉카의 문명 1521년, 1533년)가 나와있어요.

그 아래엔 아이들에게 어렵게 느끼는 세계사를 한발짝 더 다가설수 있게 신문에 기재된 시사만화처럼 네컷 만화로 요약해주네요.

역사적 사건과 관련된 유적지 (마추피추)나 유적, 사건에 관한 사진등을 제시해서 본문 이해에 도움을 주네요.

본문 내용은 검정색 글과 파란색 글로 이루어져 있는데 검정색 글은 역사적 사건에 대한 내용를 기술하고 파란색 글은 역사적 사건과 관계된 의의나 의미등 심화학습 내용을 기술하고 있어요.

 

아쉬운 점은 예를 든 잉카의 멸망 사건처럼 그래서 이런 - 생겼대요 시리즈에서 중복되어 언급된 내용은 서로 연계학습으로 찾아볼수 있도록 페이지등을 기록해주면 어떨가 하는 점, 세계사를 쉽게 설명하려고 하는 취지에서 벗어날수는 있지만 글을 읽다보면 어려운 용어나 낯선 인물, 사건등은 하단에 간단하게 나마 설명을 추가하여 더 많은 정보를 원하는 아이에게 지적 호기심을 충족해주었으면 어떨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 세계사를 한권의 책으로 정리해볼수 있는, 세계사를 더 자세히 공부하고자 하는 아이에게 안내하는 길라잡이가 될수 있는 책이라는 느낌이 더 많이 가슴에 와닿네요.


<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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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지식 100 : 세계 유적지 통합 지식 100 시리즈
지호진 지음, 정인성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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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활동 중심의 통합 교과를 지향하는 초등 교과서 개정 흐름에 따라 아이가 하는 홈스쿨등 최근 수업 내용이 요구하는 통합지식의 이해를 돕기 위해 편찬된 책이라 그런지 평소 이런 책이 있었으면 했던 학부모의 입맛에 딱 맞는 책인듯합니다.

유네스코 세계 유산 알아오기 숙제를 할때 인터넷 서치하여 단순히 어떤게 있는지 알려주기만 했던 내용을 역사적 흐름에 따라 동, 서양 가리지 않고 여러 대륙의 유적지를 골고루 담고 연관된 지식을 꼼꼼히 기술하여 심화된 학습효과를 얻을수 있게 하는 장점이 있는듯 합니다. 

유산이란 우리가 선조로부터 물려받아 오늘날 그 속에 살고 있으며, 앞으로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자산으로  자연유산과 문화유산 모두 다른 어느 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우리들의 삶과 영감의 원천이죠.

유산의 형태는 독특하면서도 다양한데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세렝게티 평원에서부터 이집트의 피라미드, 호주의 산호초와 남미대륙의 바로크 성당에 이르기까지 모두 인류의 유산입니다. 이 책은 그 중 문화유산인 유적지를 중심으로 전 세계의 역사와 문화의 특징과 연관된 지식을 함께 익힐수 있게 합니다.

 ‘세계유산’ 이라는 특별한 개념이 나타난 것은 이 유산들이 특정 소재지와 상관없이 모든 인류에게 속하는 보편적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며, 유네스코는 이러한 인류 보편적 가치를 지닌 자연유산 및 문화유산들을 발굴 및 보호, 보존하고자 1972년 세계 문화 및 자연 유산 보호 협약(Convention concerning the Protection of the World Cultural and Natural Heritage; 약칭 ‘세계유산협약’)을 채택하였는데 이런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총 100곳, 연관되거나 공통점이 있어 다룬 유적지까지 포함하면 전 세계에 분포하고 있는 거의 대부분의 유적지를 언급하는듯 하네요. 

 

책은 유적지 이름과 해당 유적지의 나라이름을 한눈에 들어오도록 구성되었으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정보가 필요한 유적지는 좌측에서부터 시간순으로 기술하고 있읍니다.

 

아이에게 유적지의 생생함을 전하기 위해 실제 사진과 함께 지루함을 없애기 위해 삽화를 같이 첨부한 점은 아이에게 책의 관심을 지속시키려는 노력이 엿보이네요.

 

다른 지식 책과 같이 심화학습을 위한 추가 정보도 꼼꼼히 적어두고 있고 100곳의 유적지엔 빠졌지만 필요한 유적지도 언급하고 넘어가네요.

 

 

책 뒤편에 찾아보기가 있지만 차례에 언급된 100곳의 유적지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핵심문장과 함께 소개하여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도 혼자서 유적지를 찾아 공부할수 있게 도움을 주는군요.

 

방송에서 자주 접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레고로 나와 조립해보아 친숙한 타지마할을 살펴보았어요.  샤 자한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위대한 유산이고 왕비의 무덤이며 1983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나와있네요. 샤 자한에 대한 설명, 타지마할을 만든 사람들도 나와있네요.

항상 제가 관심있어 하는 심화학습 란도 있네요. 샤 자한이 타지마할을 바라보며 갇혀있던 감옥인 아그래 요새에 대하여 설명하고 자세히 기록된 페이지도 알려주네요. 추가로 샤 자한의 무덤인 뭄타즈 마할의 가묘까지...

 

 

 

부록 1,2 가 참 마음에 듭니다. 세계 유적지가 어느 대륙, 어느 나라에 있는지 알려주는 세계 유적 지도, 연대기순으로 어느 시대에 어떤 사건과 관련되어 유적지가 만들어졌는지 알려주는 세계사 유적지 연표...아이가 한장 한장 공부한후 정리할수 있는 시간이 되겠어요. 타 출판사 세계문화지리 책을 보면 지도에 **펜을 대면 책에 언급된 내용이 나와 참 유익했는데 세계 유적 지도에도 그런 기능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다는 저만의 아쉬움이 남읍니다.

 

 

항상 책을 선택할때 제가 꼼꼼히 확인하는 참고문헌 내용...이 책엔 사진 자료 출처와 소장처로 잘 기록되어있네요. 참 만족스럽습니다.

 

단편적으로 공부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서로간의 연관성과 시대 흐름에 따른 유적지의 중요성 및 의미를 알기 힘들었던 세계 문화 유산을 이렇게 한 책으로 정리하여 역사적 흐름과 함께 유적지가 만들어진 시기, 유적지와 관련된 중요한 역사적 사건의 순서대로 정리하여 세계의 역사와 문화의 특징과 연관된 지식을 함께 익힐 수 있는 책으로 아이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 이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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