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용의자 X의 헌신>의 원작 영화...라고 생각하면서 볼 영화는 아닌 것 같다...소설의 영화화라고 보기 보다는 영화 그 자체로만 감상했으면 한다.


2.

 초반부터 중반까지는 스토리가 나아간다는 느낌이 별로 들진 않는다. 하기야 마지막 반전을 위해 필요한 소재인지도 모르겠으나, 조금 스릴있는 심리전을 나름 기대했다.


3.

 마지막엔 울컷했다. 그러나 스토리의 마무리를 깔끔하게 짓지 못한 느낌이다. 오히려 소설 쪽의 결말이 더 나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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