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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몬스터
지니 다니엘 덕 지음, 보스턴컨설팅그룹 옮김 / 더난출판사 / 2001년 8월
평점 :
절판
책을 많이 읽는 편이라고 자부하는 내게도 체인지몬스터라는 용어는 약간 생소하게 다가왔다..
말 그대로 괴물을 변화시킨다는 뜻으로 생각하고 책을 폈다..
자기계발 서적이라는 생각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읽었지만 책장을 펴면서부터 체인지몬스터의 뜻을 감지했다..
조직변화의 장애물로써 변화가 시도될때마다 수면위로 모습을 드러내는 용같이 복잡한 인간감정과 조직관계속의 역학임을 알았다..
제목 그대로 사업을 하면서 인생의 수많은 난관을 접하며 우리는 무수한 체인지몬스터를 경험한다..
하지만 지혜롭고 슬기롭게 변화에 적응하는 훈련은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았다..
사회에서 삶에서 필요한 것은 자신이 직접 부딪혀 보거나 책을 통한 간접경험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변화관리 전문가이자 이 책의 저자인 지니 다니엘 덕은 숱한 변화를 이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실패하고 마는 이유를 인간관계와 감정적 역학관계라는 틀 속의 추적을 시도하였다..
침체기, 준비기, 실행기, 결정기, 결실기를 통해 분류한 체인지몬스터는 셀프리더가 되기 위한 단계들을 쉽게 잘 설명하고 있다.
사업을 하고, 변화를 추구하고, 주도적인 자신의 삶을 개척하려는 노력을 하는 내게 이 책은 변화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의 심리적인 측면과 극복해 가는 방법등이 좋았다..
물론 실행에 옮기는 것은 온전히 자신의 몫이겠지만.....
실행기로 접어들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새로운 차원으로 부각된다. 이 단계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이 대단히 실무적인 문제로 대두되기 때문에, 변화의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른 부서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알아야 서로 협조하거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
조직내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채널은 아주 다양하며, 그 가운데는 공식적인 것도 있지만 비공식적인 것도 있다. 일상적인 업무의 상당부분은 비공식적인 네크워크를 통해 이루어진다. 개인이나 그룹은 전화와 전자우편을 통해, 혹은 임시 회의나 복도에서 주고받는 잡담을 통해 미로처럼 얽힌 대화의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이러한 네트워크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각 개인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관계를 형성하며, 그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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