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트래블 미국서부 western
USA
베스트셀러 여행작가 조은정의 책이 나왔다.
우리나라 여행일정을 짜려고 해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손대야 할지 몰라서
매번 가는 곳만 가거나, 맛집위주로 돌거나, 숙소 주변에서만 지내다 오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넓디 넓은 미국.
어떻게 다니면 좋을까? 막막하다.
이럴땐 믿고보는 여행가이드북 상상출판 셀프트래블이 있다.
#쉬워요 #알차요 #친절해요 #셀프트래블
셀프트래블이라는 말이 참 좋다. 패키지 여행은 질색인 나다.
여행지를 결정하면
나라를 직접 알아보고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데 그걸 놓치기 싫다.
대자연을 느낄 수 있다는 미국.
표지부터 내 눈이 휘둥그레해졌다.
여행지에 대한 각종 정보를 알 수 있는 책.
지역마다 친절하게 지도설명이 되어 있는 책.
쉽고, 알차고, 친절한 여행가이드북이다.

미국은 하도 커서,
내용을 다담을수 없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다.
걱정은 금물.
알짜배기 내용을 쏙쏙 담았다.
미국서부의 경험/음식/대자연/건축/박물관/힐링 여행지/핫플레이스/데이트명소/슈퍼마켓/영화촬영지 등의
정보들을 담고 있으며,
미국서부를 큰 덩어리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샌디에이고/라스베이거스/샌프란시스코/시애틀/포틀랜드/캘리포니아 1번도로/그랜드 서클/캐나다
밴쿠버
그리고 미국여행의 전반적인 팁까지.
미국 전도다.
정말 어마어마 하지 않은가.
막연히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른다면, 여행책으로 특징을 알아보자.
그리고 나에게 맞는 여행지를 골라서 여행하는 편이 좋겠다.
미국은 국토면적 세계 3위. 남한의 100배.
미국안에서도 시차가 있으니...그거면 말 다한거다.
이왕간거 한번에 싹 둘러보고 오면 좋겠지만, 한 도시씩 다녀오는 걸 추천한다.
이 책에서 소개할 미국 서부의 주요 도시는
6가지다.
1번. 로스앤젤레스
-미국서부여행의 관문. 전 세계유행을 선도하는 곳.
2번. 샌디에이고
-평화의 도시. 멕시코의 문화적영향을 많이 받아 상당히 이국적인 곳.
3번.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다이닝과 쇼핑, 휴양, 쇼, 그랜드 서클 등 24시간이 모자란 곳.
4번. 샌프란시스코
-트램의 낭만. 로맨틱한 거리. 바다를 끼고 있는 곳.
5번. 시애틀
-커피가 발달한 곳. 스타벅스, 보잉, 마이크로소프트등의 본사가 있는 곳.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
6번. 포틀랜드
-빈티지한 매력. 개성있는 예술가들이 모이는 곳. 미국에서 가장 핫한 곳

지도는 완전 필수!
지역마다 지도로 표시되어 있는 것은 물론, 각종 노선도까지.
다양한 특색이 있는 나라이니만큼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는 여행일정이 첨부되어 있다.
나의 테마에 맞는 추천일정으로 골라 짜보면 좋겠다.
여행지별 sightseeing별점도 있고, 무료입장팁도 있다. 입장료, 휴일, 시간여부는 당연한 정보!
사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마치 미국안에 들어와있는 것처럼 상세한 사진은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을 꽤나 설레게 한다.
당장이라도 짐을 싸서 가고 싶게 만드는 여행가이드북의
매력.
초등학생 아이도 참 좋아하는 책이다.
지역마다 오리엔테이션 코너로 기온이며 가는 방법, 교통, 시차, 추천일정이 들어가있으므로 일정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당장
펼쳐보면 좋겠다.
상상출판 셀프트래블을 좋아하는 또 한가지 이유.
특별부록 "휴대용 맵북&트래블노트"
본 책은 여행가기전 집에서 보면 좋다. 그런데 이 책을 들고 여행을 갈 순 없지 않는가.
책에 수록된 지도는 이 얇은 휴대용 맵북에 다 들어가있다.
이 지도에 갈 곳만 체크해서 가면 완벽!!!!!!
트래블노트에 필기해서 가면 더 좋고.
국립공원 지도까지 들어가있다.
포장도로인지, 자전거가능한지, 버스루트도 표시되어있다.
또한 간단 여행팁까지.
이 책 한권이면 문제없는 여행.
나를 위해 떠나는 여행, 쉽고 편리한 여행책과 함께 하면 더 즐겁지 않을까.
상상출판 "셀프트래블" 여행가이드북과 함께 여행을 준비해보자.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으로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