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연극 <우리, 테오와 빈센트 반고흐> 초대 이벤트"
[11일 12일]서머셋모옴의 달과 6펜스의 모델이 되었던 고갱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가 고갱과 고흐의 관계로 이어져서 고흐의 삶에 흥미를 가지게되었습니다.
고흐의 고통스런삶은 모르는 삶이 없지요. 그의 자화상의 눈을 보면 그가 귀를 자를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머리를 자르는 등 신체의 일부를 자르는 행위는 마음의 고통에 연유한다고 해요. 사후에 유명해진 것이 무색하게 생전에 무척이나 고독했던 고흐과 동생테오의 인생을 어떻게 다시 재생시켰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꼭 초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