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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빈센트 - 행복한 책꽂이 03
박홍규 지음 / 소나무 / 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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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흔히들 태양의 화가라는 고흐,그런 고흐의 그림엔 알다시피 해바라기가 많다.아를에서 살때의 노란집을 봐도 그 해바라기같은 노랑이 생각나고 해바라기 그림에서도 그렇고 아마도 고흐는 노랑의 밝음을 동경했는지도 모르겠다.어떤이는 노랑이 광기의 색이라고도 한다.하지만 노랑은 사람들의 마음중 하나가 아닐까? 고흐는 천재화가이기 이전에 평범한 소시민일뿐이니까.그가 후에 자신이 천재화가라 불리울것을 알지도 못햇을것이고 말이다.

고흐는 동생 테오에게 금전적인면에서 도움을 받아야하는 어쩌면 나약한 사회인이었다.신학부시험에도 떨어지고 아버지도 화가가 된다는 그를 인정하지 않았었고,실연당하는것도 몇번. 후에 귀를 자르게 되는것 역시 그 실연의 결과물일지도 모를 그의 나약함이다. 나약함과 광기를 조절하지 못했던 화가 고흐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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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루즈 로트레크 - 밤의 빛을 사랑한 화가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40
클레르 프레셰 지음 / 시공사 / 199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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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랑루즈라는 영화를 보고 집으로 오는길... 나는 주인공보다도 로트렉이란 이름이 떠올랐다.그림에 정통한것은 절대 아니지만, 한번쯤 관심있게 보게되는 그림들에서는 누가 그렸는지 알아내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에 몇년전 물랑루즈의 굴뤼라는 그림을 우연히 본뒤로 로트렉은 잊을수가 없었다.온통 붉은빛으로 기억되는 그 그림말이다.

그림에 흥미를 가진 사람들이 무게나 크기에 구애됨없이 가지고 다니면서 ,또한 많은 그림들과 그에따른 간단한 설명,화가의 생에 대해 딱딱하지 않게 다룬 이 시공디스커버리는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하다고 생각된다. 절름발이 로트렉을 알고자하지 않았던 사람이라도 말이다.

우연인지 필연인지도 모를 사고로 추하다고 생각될정도의 외모의 로트렉이었지만 그의 그림엔 현실의 냉정함과 정열이 흐르고있다.어쩌면 그림을 그린다는것은 그에게 삶의 이유였을지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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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 아트 다이어리 - 스프링노트(대)
독일teNeues 편집부 엮음 / 독일teNeues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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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으로 사용하고있습니다. 외국 다이어리는 이런건가.....? 좀더 작고 얇고 그림은 더 많았으면하고 아쉽지만 일기를 쓸 때 마다 보는 그의 그림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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