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유산

맥스 루케이도의 예수의 유산 - 광야를 끝내는 믿음의 결단
맥스 루케이도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16년 6월

맥스 루케이도의 여호수아서 강해 “예수의 유산”, 너무 큰 감동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맥스 루케이도 특유의 영성과 감각적인 글쓰기, 소설과도 같은 글의 흐름을 통해 수천년전의 여호수아서가 지금 우리눈앞에 영화와 같이 다가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가나안정복전쟁가운데에서의 여호수아와 갈렙의 믿음, 그리고 무너진 여리고성과 갈라진 요단강을 통해 우리앞에 어떠한 인생의 장애물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날마다 이스라엘백성들의 가나안정복전쟁과도 같이 늘 세상속에서 영적인 전쟁가운데 살아갑니다. 여호수아와 같은 믿음이 없다면,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고 고백했던 갈렙의 믿음을 없다면, 늘 넘어지고 쓰러질 수 밖에 없는 세상의 유혹의 덫이 우리를 늘 넘어뜨리려고 합니다. 언제나 여호수아와 같은 믿음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강하고 담대하게 세상과 싸우고 죄와 싸우며, 저의 육신과 싸워 승리하는 믿음의 승리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