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하루를 성공적으로
살아내지 못할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한 줄 읽어
이 한 줄 쓸 수 있어
오늘도 무사해서 다행이다.


우린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삶을 살아야 한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모험을 떠나고 
투쟁을 해도 우린 끝끝내 그것을
성취하지 못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에 다다르기 위한 여정을 통해
삶의 이유를 깨닫는다.
그렇기 때문에 소설은 존재해야 하고
예술은 존재해야 하고 나 또한 존재해야 한다.
실패 없는 세계는 없고
실수 없는 세계는 더더욱 없다.
심지어 이 책에도 오타가 있다. 7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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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모아 태산이 되는 법은
티끌을 계속 모아서 가능하다.

점이 선이
선이 면이
면이 공간이
공간이 시간이
시간이 모여 시절이 되고
시절이 모여 시대가 된다.

시작하면
한 걸음이 된다.

이 새벽 역시도
한 걸음이다.


우리 대부분은 적당히 오만하며 적딩히 비겁한,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보이며 
현실에 안주하는 삶을 실고 있다. 
지존심은 지키고 싶지만 
과감하게 도전하는 일은 두렵다. 

하지만 세상의 어떤 큰 일도 작은 시작이 없으면 
이룰 수 없는 법이다. 
비록 지금 당장은 하찮아 보이는 일이라고 
해도 과감하 게 그 일을 시작하고, 
어떤 어려움에서도 포기하지 않아야 
큰 결과를 만들수 있다. 

전국시대의 대학자 순자는 
"아무리 가까운 거리라고 해도 걷지않으면 
도달할 수 없고, 아무리 간단한 일도 
실천하지 않으면 이루지 못한다"고 말했다. 
중요한 것은 일단 시작하는 것이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사람들은 크고 위대한 일은 그 시작부터 
남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위대한 기업은 
그 시작이 달랐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위대한 사람들 역시 어린시절부터 특별한 
무엇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오늘날 세상의 혁신을 이루어가는 것 
모두 그 시작은 미약했다. 

처음에는 눈에 보이지도 않을 미세한 차이가 
시간을 두고 쌓이면서 나중에는 엄청난 차이를
만들고, 위대함을 이룰 수 있었다.
성공학의 대가 오그 만디노g Mandino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성공의 비결은 평범한 사람보다 조금, 
아주 조금만 더 잘하는 것! 

위대함을 만드는 것은 
실제로는 평범함과 종이 한 장의 차이에 불과하다.
만약 자신은 평범하다고 한탄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오히려 성공의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으니 기뻐할 일이다. 하지만 조건이 있다.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고 해도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된다. 
무슨 일이라도 시작하면 
한 걸음이라도 갈 수 있지만, 
시작조차 하지 않으면 그 결과는 ‘무‘다. 13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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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본질은 알 수 없더라도
운명의 방향은 결정할 수 있는 존재이자
어제와 내일을 떠올리고
추억과 기억을 기록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면서도
왜 자꾸 작아만 지는걸까


이제 떠나야 할 시간이었다. 
비록 어떤 의미에서는 그가 다시
태어난 이곳을 결코 떠나지 않는 것이 되겠지만
그는 앞으로 항상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목적을 위해 이 두 개의 항성을 
이용한 존재의 일부로 남아 있을 것이다. 
비록 그가 지닌 운명의 본질은 분명치 않았지만 
운명의 방향은 분명히 알 수 있었다. 
그가 지금까지 거쳐 온 우회로를 
따라갈 필요는 없었다. 
300만 년 동안 쌓인 본능 덕분에 
그는 우주의 뒤에 있는 우회로 말고도 
훨씬 더 많은 길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고대에 만들어진 기계 스타게이트가 그를 위해 
훌륭하게 작동해 주었지만
이제 다시는 그 기계를 이용할 필요가 없었다. 32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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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내성
퀘렌시아에서

자신만의 호흡
자신만의 리듬
자신만의 사명
되찾을 때

생은 삶으로
다시 거듭 날 수 있다.

만일 우리가 
자기 자신 안에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내성을 구축한다면,
그 장소보다 더 조용하고 
쾌적한 곳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장소 안에서
평정심이라는 보물을 발견할 것이다. 13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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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은 훌륭한 스승이고
인간은 거기에서 배우는 바가 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자발적인 굶주림
시장기와 같은 외로움의 시간
건널 수 있어야 한다.

견디느냐와
즐기느냐의 차이가
성장의 척도가 된다.


나는 젊음이나 마찬가지로 덧없고도 거짓된 청년기의 서정적이 기질을 아직 지니고 있었다. 그것을 잃어버려서 오히려 잘되었다는 생각을 했지만, 장편 소설을 꼭 써야 한다는 필요성 역시 잘 알았다. 하지만 쓰지 않고는 견디지 못할 때까지 나는그 일을 미루리라. 우리들이 밥을 제대로 먹기 위해서 꼭 써야하기 때문에 소설을 쓴다면 나는 나쁜 놈이다. 달리 어쩔 수가 없고 오직 작품을 쓰는 것만이 내가 해야 할 일이라고 믿게될 때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나는 글을 쓰리라. 압박감이 강해지기를 기다리자. 그러는 동안에 나는 내가 가장 잘 아는 어떤내용에 대해서 긴 작품을 쓸 준비를 해야 한다. 9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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