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하나를 키우는데
마을 하나가 필요하다.
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나라 하나가 필요하다.
그 아이가
괴물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더더욱 말이다.
너랑 똑같은 자식
낳아서 한 번 길러봐라
라던 부모님 말씀
매일매일
실시간 리얼 실감하는 중이다.

바로 아이다. 졸리면 곱게 자면 될텐데. 세상 모든 아빠와 엄마의 바램은 오늘도 이뤄지지 않는다. 만일 아기가 재판을 받는 일이 있다면 동기의 8할은 잠이 와서일거다. 하긴 어른도 졸음에 좌우될 때가 많다, 인간에게는 깨어 있는 것 자체가 이미 고통이댜. - 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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