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히 통제되고
철저히 절제된 삶
강요나 의무가 아닌
스스로가 원하고 행할 때
철저히 자유로운 삶은
지속될 수 있습니다.
​
리추얼과 루틴을
따르면
행복도 중독될 수 있습니다.
​
가진 이가 더 가지고
못 가진 이
가진 것조차 잃는 것처럼.

젊은 시절 밀러는 주로 자정부터 
새벽까지 글을 썼지만, 결국 자신이 
아침형 인간이란 걸 깨닫고 
그 습관을 바꾸었다
​
1930년대 초 파리에 살면서 밀러는 
글 쓰는 시간을 바꿔, 아침 식사 
후부터 점심 식사 전까지 글쓰기에 
몰두했다
​
점심 식사 후에 잠깐 낮잠을 즐긴 것 
이외에는 오후 내내 글을 썼고, 때로는 
밤까지 작업이 이어졌다
​
하지만 나이 들어가면서 밀러는 
정오 이후의 작업이 불필요하고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온다는 걸 깨달았다
​
실제로 한 인터뷰에서 "나는 이야기 
창고가 고갈된다는 말은 믿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야기할 것이 아직 많이 남아 
있어도 타이프라이터앞에서 일어나 
책상에서 멀어져야 한다고는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
그는 아침에 두세 시간 정도의 작업이면 
충분하다고 말했지만, 창조적인 리듬을 
만들기 위해서는 규칙적이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시간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 진정한 통찰의 순간들을
꾸준히 유지하기 위해서는
철저히 절제해야 합니다.
절제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102.p
- P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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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이 혼이 되고
혼이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
하지 말아야 할 일은 무엇일까

세계적인 브랜드의 유일한 공통점은 
한번 정한 브랜드 컨셉을 계속
끌고 나간다는 점입니다.
그 컨셉은 유통이든, 가격이든
광고든, 디자인이든 모든 마케팅 속에 
녹아 있습니다.
벤츠나 BMW에는 50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그 무엇이 있습니다.
그것이 비단 겉모양만은 아닐 겁니다. 
오랜 세월 동안 꾸준히 지켜온 
컨셉이 혼(spirit)이 되어 
제품과 경영활동의 곳곳에 
배어 있는 게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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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을 발견하고
조합을 발견하고
​
그 패턴과 조합으로
아이디어를 발견하기.

우리의 마음을 더 혁신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네트워크의 
환경 안에 마음을 두어야 한다.
인접가능성의 경계를
탐구하는 아이디어나 사람들의 
네트워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
어떤 환경들은 새로운 연관성의 
링크를 만드는 두뇌의 자연적인 
능력을 향상시킨다.
그러나 이러한 연결 패턴들은 
인간의 두뇌보다 훨씬 오래되었고
뉴런보다도 오래되었다.
​
그 패턴들은 다시 한 번 우리를 
생명의 기원으로 데려간다. - P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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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생
찰나멸
​
오직 지금 이순간
뿐임을 깨닫는
오늘 하루 되시길

행복한 사람은 풍경 바라보듯 
인생을 대하고, 우울한 사람은 
마라톤 경주하듯 
인생을 살아간다
​
살면서 닥치는
모든 것을 풍경으로 
생각하면 무슨 일이든 
꽃이 피었다가 
시들고 해가 떴다가 저물고
바람이 불고 
버들가지가 흔들리고 
기러기가 멀리 날아가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다
​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는 마음으로 
이 세상을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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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지 않을 때
태어나지 않고
죽지도 않습니다.
​
한 번 뿐인 생을
한 번 뿐인 삶으로
거듭나게 하는 오늘.
​
지금껏
1,050억 명의 사람들이
그러햇듯이
​
내 부모도 죽고
나도 죽고
내 아내도 죽고
내 아이도 죽고
내 아이의 아이도 죽을 것이고
잊혀질 것입니다.
​
모든 건 변하고
모든 건 사라지고
영원불멸은 없다는 것
​
알아차림에서
일기일회는 시작됩니다.

자기가 무지하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스스로 지혜롭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다.
그들이 알고 있는 것은 
모두 공허한 지식이다.
​
그들의 가르침을 
따라가는 동안에는
다람쥐 쳇바퀴 돌듯 
괴로움의 세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
마치 장님이 장님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지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
돈과 감각의 쾌락에 
눈이 먼 사람들은
죽음 이후의 세계에는 
관심도 없고 의문도 갖지 않는다.
​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육체가 나다. 
육체가 죽으면 
모든 것이 다 끝난다.
​
그래서 그들은 윤회의 쳇바퀴를 
벗어나지 못하고
나고 죽기를 끝없이 반복하며 
괴로움을 겪는다.
- 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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