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언어는
별빛이다.

깜박이는 별빛들을
따라 걷는
글의 은하수 길 위에서

자신의 별로 돌아간
그녀에 대한 그리움으로
마침표 하나마다
먹먹함으로
무참해지는 아침이다.

좋은 사람은
언제나
떠나고 나서야
그 빈자리를
알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