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길 내리는 비
막아줄 우산 건네기 보단

때로는 그 비
함께 말없이 맞아주는 것도

살아가는 어느 모서리
문득 생각나 힘이 되어줄
추억이 될 거라 믿어봅니다.

세상의 나무 밑이 그대의 여인숙이 되리라.
별들이 구멍뚫린 담요 속으로 그대를 들여다보리라.
그대는 잠들고 낯선 나라에서 모국어로 꿈을 꾸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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