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차리기

꿈속의 꿈과 같은
찰나와 영원 모두가
꿈이었음을 알아치리기

이 세상에 와서
한 번뿐인 주어진 생을
한 번뿐인 주어질 삶으로
바꾸기 위해선

정답이 아닌
해답을 찾을 것

질문이 해답이었음을
알아차리는 것에서부터
오늘하루 시작되어야
하는게 아닐까..🤔

질문을 품은 채로 살아가라.
정답을 구하거나 찾으려고 애쓰지 말고 그저 주의깊게 깨어있고 자각하라.

매우 어려운 일이겠지만, 그렇게 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은 가능하다.

나는 그렇게 해냈다. 그리고 자신의 질문들을 용해시킨 모든 사람들은 그것을 해냈다.

깨어있는 자각의 불꽃, 바로 그 불꽃이 질문을 불태워버린다.

자각의 강렬한 빛이 질문을 녹여버린다. 그러면 질문은 사라지고 증발해버린다.

어느 날 문득 그대는 질문이 아니라 자신이 거기에 존재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 질문이 정답으로 대체된 게 아니다. 정답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질문이 그냥 사라지고 만 것이다.

그대는 존재하지만 질문은 없다.
그것이 정답이다.

질문이 없는 그대 자체가 바로 그 정답이다. 그대는 자신이 누구인지 말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니라, 그저 그 질문에 대해 웃게 될 것이다. 질문은 어리석은 게 되어버렸다.

애초에 그 질문이 틀렸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 당장 그대는 그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대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그대는 강렬하게 질문해야 한다. 질문을 던지되 정답을 구하지는 말라. 12.p

📓 그대 스스로 질문을 하지 않았다면, 그대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은 그저 쓰레기에 지나지 않는다.

그대가 알고 있는 모든 지식을 쓰레기장에 던져버려라.

현실에서는 지식은 존재하지 않으며 오직 앎만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정답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질문이 사라지는 곳에서 오직 깨어있는 자각만이 존재할 뿐이다.

어딘가에서 정답을 찾는 게 아니라, 오직 명쾌하고 투명한 통찰과 지각을 통해서만 볼 수 있다. 15.p

📓 질문을 품은 채로 살아가라.
나는 그대가 질문을 품고 살아가도록 돕기 위해서 여기에 있다. 나는 그대에게 아무런 답도 주지 않을 것이다.

그대는 이미 수많은 답을 갖고 있다. 나는 그대에게 더 이상 짐을 지우지 않을 것이다.

나는 그대가 배워온 답변들을 버리는 방법을 가르쳐서 그대의 질문이 순수한 상태를 되찾도록 도와줄 것이다.

그러면 그 질문은 진정으로 그대의 것이 된다. 그래야만 그 질문이 그대의 존재 가장 깊은 내면으로부터 생겨난다.

그 상태로 살아가라.
이곳저곳을 기웃거리지 말라.
서두르지 말고, 참고 기다려라.

그 질문을 그대의 영원한 동지로 삼으라. 내가 가르치는 유일한 원칙은 이렇다. 질문을 던져라. 다만 서둘러 답을 구하려고 하지말라.

어느 날 그대가 그 질문을 품고 충분히 살았을 때, 그 질문은 사라지기 시작한다.

아침 해가 떠오르면 이슬이 사라지는 것처럼 그 질문은 증발한다.

깨어있는 의식이 강렬한 불꽃이 되고 불빛이 될 때, 그 질문은 사라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질문이 사라졌을 때, 그대는 자신이 누구인지 말로 표현할 수는 없지만 그대는 안다.

그것은 지식이 아니라 앎이다. 그대는 답변할 수 없지만 안다. 그대는 그것에 답변할 수 없지만 그것에 춤출 수 있다.

그것에 미소 짓고 그것에 살아갈 수 있게 된다.
다만 그대는 그것에 답변할 수 없을 뿐이다. 17.p

- 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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