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시간을
소비하는 이가 있고
똑같은 시간을
생산하는 이가 있다.

인풋없는 아웃풋
아웃풋없는 인풋은
있을 수 없다.

적자생존.
적는 자가 살아남는다.

강해서 살아남는게 아니라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적으면 변화가 보인다.
5년 가까이 써보니
보이더라.

한때는 사회가 나를 제 맘대로
소유할 뻔했던 적도 있었다.
스스로가 생각하지 않으면 사회가
그 일을 하고 만다.
스스로 생각하지 않으면
내 생각의 자리를
다른 사람이 차지하고 만다.
결국은 대다수의 시선에
의존적인 사람이 되고
마는 것을 피하기 어렵다.

어쨌든 사회 속에서의 삶이
수동적일수록 능동적인 부분을
늘릴 필요가 있다

사회가 힘이 셀수록
이 사회와는 조금 다른 시간
고정관념, 효율성, 이해관계와
무관한 자신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사회가 힘이 셀수록
개인이 자기 자신으로 사는
사적 자유의 시간과 공간이 필요하다

사회가 힘이 셀수록
그저 흘러가는 대로
되는 대로 가만히가 아니라
의도적으로 살 필요가 있다.

메모를 하는 사람은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자신에게 선물하는 셈이고
결과적으로 메모는 자신감 혹은
자기존중 과도 관련이 있다.

스스로 멈추기 때문이다.

스스로 뭔가를 붙잡아서
곁에 두기 때문이다.

- 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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