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경험에 의하면감정의 완전한 소멸은헤어짐으로써가 아닌다시 만남으로써 이루어지더라.다만 그것으로영영 끝은 아니어서사람과 사람 사이를잇는 끈이감정이 전부는아니란 것을 알았다.바야흐로새로운 관계의 시작.감정이 둘 사이를지탱할 때보다더욱 견고하고쉬 무너지지 않을무언가가 지어지고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