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이라는 것이
댓가를 바라는 것이
나쁘진 않지만

그 댓가가
밖을 향하기 보단
안을 향할 때
압도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오늘 하루
내 안의 지남철이
가리켜야 할 방향을
다시 가늠해보는 시간.


보상은 어떤 노력을 하는 동안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생각지도 못한 형태로
주어지는 법이거든요.

그건 정말 뜻밖의 것이지
노력의 양에 비례하는 것은 아니에요.

만약 진심으로 그렇게 믿는다면
자기의 노력에 상응하는 대가가
주어지지 않더라도 언젠가 좋은 일이
생기겠지 하는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을 테니까요.

이 장도 노력했으니까 지체하지 말고
대가를 내놓으라는 것은 곧 남품한
물건의 대금을 당장 지불하라는
캐시 온 딜리버리 와 다름없어요.

한마디로 상대를 믿지 않는
인간의 말본새라 할 수 있어요.

만약 자기가 내민 것이
상대의 요구를 훨씬 뛰어넘는 양질이라면

"아, 이것 참 훌륭하군요, 다음에도 꼭 만들어주시오"
하고 의뢰를 받겠지요.

‘다음이란 없다‘고 생각하는 인간일수록
귀 따갑게 동시교환, 등가교환을
요구하는 법입니다.

정말로
자기가 만든 작품의 질에
자신이 있다면

"당장 돈을 주시오"라는 말은
하지 않겠지요. - 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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