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당연한 하루들이

당연하지 않음을
깨닫게 되는 순간

당연히 감사할 줄
알게 됩니다.

언제나
오늘 뿐이었음에
감사하며
돋아날 수 있는

남은 생
가장 어린 오늘 하루

충만하게
돋아나는 하루 되시길.

당연한 것을
잘 해내는 일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인지도 모른다.

나는 내가 쓰는 글이
어머니의 사랑을 닮았으면 좋겠다.

내 손끝에서 돋아나는 문장이
어둠을 가로질러 빛을 향해
날아가는 새가 되었으면 한다.

그 새들이 누군가의 삶을
밝은 쪽으로 안내하기를 바란다.

언젠가 내 문장이
빛이 쏟아지는 곳에
닿으리라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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