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던져진 존재이지만

책 읽고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존재가 될 수 있었기에

유한의 생
무한의 삶으로
바꿀 기회
얻을 수 있음만으로도

오늘 하루는
지금이라는
선물 present
되는 것이겠지요.

모두들
충만하고
풍성한 오늘 되시길

"우리는 모두
세상에 던져진 존재잖아요.

저희가 책을 내는 분야인
문학, 예술, 인문의 책들은

이 세계에서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질문하게 만들죠.

책이 만들어주는
자기대화의 시간
자기 대면의 기회를 통해

독자가
‘내가 살아있다는 실감‘을
갖게 하는 책을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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