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의 공부는
초점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전혀 문맥이 달라지는 법이다.

어른의 공부가 좋은 점은 
귀찮은 시험이 없고 좋아하는 공부를
할 수 있다는 데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웃풋할 기회가 
전혀 없으면 보람이 없습니다. 

책을 읽으면 어쨌든 주위사람에게 
말을 하며 전달하는데
그러면 잘 잊히지 않고 읽고 있는 때도 
의욕이 생깁니다. 

저는 TV를 봐도 가치가 있는 
내용이라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전달할지를 고민하면서 
보는 습관이 붙어 있습니다. 
주로학생들에게 말을 많이 하는데
그러면 제 스스로 이야기가 
말끔히 정리되는 기분이 듭니다.
교양의 덩굴전언게임은 
행복의 연쇄입니다. 

어른의 공부력은 
행복감이 동기가 되며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눌 때 
행복감이 증폭됩니다. 21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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