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으로 책을 제공 받았습니다* 도쿄에서 어학연수와 취업 워킹으로 4년을 살았다. 재미있는 박물관이 많아서 메구로의 기생충박물관이나 소방박물관등 여기저기 다녔다. 그래서 신청한 서평단인데 아이고 내가 몰랐던 뮤지엄이 이렇게나 많다니🥺 왜 안 가봤니 .1.글쓴이는 일본인 즉 번역서이다! 일단 이 책의 제본 방향이 일본에서 사용하는 우철인데 그대로 가져와서 재미있고2.목차를 보면 하루를 즐길 수 있는 뮤지엄은 도쿄의 규모가 있는 뮤지엄을 넣었고3.큰 뮤지엄 뒤에는 테마별로 뮤지엄 소개하고 있다 가보고 싶은 뮤지엄은 1. 공룡뼈가 있는 국립과학박물관🦖 만화형식으로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어서 여행 전에 어린이도 함께 읽으면서 가고 싶은 곳을 체크해 볼 수 있겠다 총43곳의 뮤지엄을 소개하고 있어서 깊이가 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충분히 어떤 느낌의 전시를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근처에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관광지나 맛집등을 소개해 주고 있다2. 대학교 안의 박물관은 생각도 못 했었는데 체크해둬야겠다 올 가을 도쿄에 이 책 들고 뮤지엄만 쫙 다녀와야겠다.+책 2탄이 나온다면(오사카 희망🥺) 한국인 여행객이 이용할 수 있는 뮤지엄 할인패스나 한국어음성가이드등 여행에서 필요한 정보도 있으면 좋겠다 +43곳의 뮤지엄이 전체지도로 대략적인 위치가 표시되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여행으로 가면 시간이 촉박한데 여러 곳을 묶어서 돌아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