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서사시 - 일리아스에서 변신이야기까지, 개정증보판
강대진 지음 / 북길드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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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의 정수인 고대그리스 서사시에 대한 가이드북으로서, 처음 읽기에 낯선 고전들을 혼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끄는 스승과 같은 책입니다. 서양 정신의 뿌리를 파악하는데에, 그리스 서사시만한 것이 없을 것입니다. 마치 기독교문명이전 유럽세계의 성경이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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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수학자가 본 기이한 세상 - 큰스님, 왜 이러십니까? 환망공상幻妄空想의 수상록 어느 수학자가 본 기이한 세상 1
강병균 지음 / 살림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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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진리에 대한 책으로 저자의 탁월한 통찰에 경의를 표합니다. 과학에 입각한 불교에 근거해 한국 종교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냅니다. 사실 서양에서는 스피노자가 당시 기독교를 범신론적관점(사실상 불교와상통)에서 미신에 불과하다고 논증했습니다. 스피노자의 책이 마음공부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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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란 무엇인가 - 인간의 본성과 삶에 대한 탐구
이기동 지음 / 21세기북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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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가 무엇인지 명쾌하게 풀어주는 명저입니다. 책을 읽고 있으면 마음에 울림이 있는 책입니다. 진리에 대해 어깨너머로나마 볼 수 있었습니다. 서양철학자 스피노자의 책과 같이 읽어보면 스피노자 특유의 기하학적 방법에 의한 논제 분석을 통해 진리에 대해 한단계 더 나아갈 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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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마음공부를 하는 방법은 명상과 요가가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명상을 통해 일반인이 어느정도 수준에 이르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좋은 대안은 책읽기라고 할 것입니다. 독서란 것도 특히 좋은 책을 읽으면 어느 순간에 스스로 놀랄만큼 마음이 평안해지고 마치 명상에 든듯한 느낌을 받곤 합니다. 초심자가 어떤 책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되는지 아는 것은 또 곤란합니다.


마음을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처음에 그냥 살펴보면, 정신분석으로 대표되는 각종 심리학 책입니다. 이런 책은 마음 공부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좋은 흥미를 유발할 수 있지만, 대부분 병리적 현상을 해소하기위한 방편이기에 기대외의 성과를 내기는 어렵습니다. 마치 어렸을때 받은 트라우마를 치유하기만 하면 마음이 평안해질 것 같지만, 그러한 치유는 심리학 책에서 나와있듯이 손쉽게 되는 것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기에 심리학 책은 일정 정도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다음으로 많이 접하게 되는 것은 소위 뉴에이지분류의 책입니다. 영성에 대해 집중해서 다뤄서 크게 도움이 될 것 처럼 광고를 많이 합니다. 처음에 호기심에 몇권 읽어보는 것은 좋지만 너무 심취하시면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이 많이 곤란해질 수 도 있습니다. 이런 저런 스승들이 했던 체험을 집중적으로 읽고 나도 이렇게 깨달음을 얻어야지 하는 단순한 욕심은 커다란 화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는 정말 위험하고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런 욕심은 자신의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파괴할 수 있으니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영성이나 명상 인간의 심리나 종교에 특화된 책을 읽기 보다는 철학을 공부하시는 것이 훨씬 현명한 방법입니다. 특히 소크라테스이후의 서양철학은 진리에 대해 논쟁하고 독자들에게 사유를 이끌기 때문에 마음공부하는 분들에게도 커다란 도움이 됩니다. 특히 서양의 경우 중세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기독교란 종교가 지배적이었기에 이에 대해 반발하는 종교인내지 명상가들은 대부분 사상가로 자리잡게 됩니다. 그렇기에 서양철학은 종교적 자유가 폭넓게 허용된 동양에 비해 철학의 영역이 매우 넓고 진리에 대한 다양한 탐구를 담고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에 각광받고 있는 스피노자란 철학자는 그 철학이 놀랄만큼 동양적 색채를 띄고 있고 또 서양철학특유의 논증적 방법을 사용하고 있어서 논리가 매우 세련되고 정교합니다. 스피노자의 주저<에티카>란 책은 신과 인간 우리의 감정까지 우리가 알아야하지만 미쳐 알고있지 못하는 것을 진리의 입장에서 밝혀놓고 있습니다. 마음공부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스피노자는 좋은 안내자가 될 것 같습니다. 최근에 출간된 손기태란 분이 쓰신 <고요한 폭풍, 스피노자>란 좋은 입문서도 있으니 읽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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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야 할 길 아직도 가야 할 길
M.스캇 펙 지음, 최미양 옮김 / 율리시즈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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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책을 읽고 나면 신이 과연 무엇일까? 인간의 본성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죠. 다행히 인간의 본성에 대한 정치한 관찰을 남긴 스피노자가 있습니다. 스피노자의 <에티카>란 책에는 인간과 우주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고요한 폭풍, 스피노자>란 책도 스피노자 입문서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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