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온한 경성은 명랑하라 - 식민지 조선을 파고든 근대적 감정의 탄생
소래섭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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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문화가 본격적으로 유입되고 근대화가 시작된 20세기
초반의 경성에 대한 가벼운 견학문입니다. 아직까지도 이 때 형성된 문화와 가치관이 상당히 잔존하고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역시 겉으로 드러나는 의복이나 주거등은 쉽게 바뀌어도 드러나지 않는 사고방식이나 가치관은 바뀌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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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동양고전 슬기바다 1
공자 지음, 김형찬 옮김 / 홍익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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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의 정체성을 형성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입니다. 학문을 중시하고, 합리주의적 사고가 고대부터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한국인의 필독서라고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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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 조르바 열린책들 세계문학 21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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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바는 자유인의 삶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자유인으로서 조르바를 복원한 카잔차키스의 관찰력과 통찰력에 감탄할 뿐입니다. 설사 우리가 조르바를 현실에서 만난다해도, 카자찬키스와 같은 안목이 없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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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나 마하르쉬와의 대담 아루나찰라 총서 16
바가반 스리 라마나 마하르쉬 말씀, 무나갈라 벤까따라마이아 기록, 대성 옮김 / 탐구사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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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나 마하르쉬는 최근에 생존한 아봐타로서, 평생을 인도의 벽지에서 소수의 제자들에게 자신의 가르침을 베풀며 소박하게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는 몇달간 먹지도 않아, 몸이 썩어도 자신의 자세에 전혀 흐트러짐이 없었다는 일화는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라마나 마하르쉬가 제자들이나 방문자들과 나누었던 대담에 대한 모음집인데, 그 내용이 아주 충실합니다. 물론, 많은 부분들이 힌두교의 신화와 문화에 관련된 것이 많아 그렇게 자세히 알 필요는 없을 것 같지만, 이런 부분들을 꼼꼼히는 아니라도 일독하는 것도 유익한 점이 있습니다.

 

이 책은 많은 일화들이 소개 되어 있는데, 저에게 퍽 인상적이었던 것은 마하르쉬가 간디의 죽음에 대해 듣고서, 깨달음을 얻은 스승이 죽었다고, 비통해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있습니다. 마하르쉬와 간디는 동시대를 살았지만, 한번도 만난적이 없는 남남인데도, 마하르쉬는 간디의 죽음에 대해 마치 혈육간의 그것인냥 정말 슬퍼하는 것을 보니, 깨달음이란 것이 어떤 것인지 가슴속에 다가왔습니다.

 

또 마하르쉬는 깨달음에 이르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질문하는 제자들에게 답하기를 "인간의 선에 대해서는 알필요가 없고,  악한면, 사악하고 더럽고 추한면만 알면된다"고 대답했습니다. 깨달음이 가져오는 변화 같은 것을 미리 안다고 해서 그러한 깨달음이 결코 찾아오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또다른 욕망의 대상이 되어 집착을 낳기 때문입니다. 또 인간의 밝은 면 내지 선한 면은 우리의 본성(마하르쉬에 따르면 참자아)이 자연스럽게 현현하는 것이므로, 이는 굳이 알 필요도 없고, 오직 악한 면에 대해 잘 알아야, 자신의 행위에 대해 어두운면 악한 면을 자각할 수 있고, 삶에 대한 아쉬움 내지 미련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아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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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역사 바로 알기
리오 휴버먼 지음 / 책벌레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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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경제가 형성되어온 과정을 서술해놓은 역작입니다. 하지만, 정치경제학에 관하여 기본지식을 갖춘 사람들에게는 다소 평이하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꼭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런 분들께는 홍기빈이 쓴 `자본주의`란 책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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