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그송의 창조적 진화 강독 박홍규 전집 5
박홍규 지음 / 민음사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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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그송 창조적진화 번역본을 옆에 두고 같이 읽어보시면 철학이 무엇인지가 그려집니다. 내공있는 철학 입문서로 우리말로도 충분히 철학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비록 이 강의가 이루어진지가 3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의미있고, 결코 시대에 뒤떨어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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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VS 철학 - 동서양 철학의 모든 것, 개정 완전판
강신주 지음 / 오월의봄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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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만으로는 철학전체를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윌듀런트의 철학이야기 같은 정통 철학사책을 읽으면서 쟁점들을 이 책으로 찾아서 비교하면서 읽으면 철학 전체를 입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동양철학은 이 책만해도 충분합니다. 이 책은 철학참고서이자 워크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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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피
김언수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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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흥미진진한 책입니다. 김언수라는 작가가 정말 재능이 뛰어난 것 같습니다. 뒷골목의 이야기를 정말 실감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묘사를 통해 인간의 유한성과 삶의 무의미를 암시하고 있어서 나름 무게도 있으면서 유머러스하고 재치넘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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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용골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최고은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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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정말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다만, 마법이 등장해서 기존의 추리소설과는 다르게 황당한 측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세를 배경으로 신선한 내용이 많아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히가시노 게이고 못지 않은 재능이 있는 작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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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동아시아를 어떻게 지배했나 - 일본의 사례, 1945-2012년 메디치 WEA 총서 1
마고사키 우케루 지음, 양기호 옮김, 문정인 해제 / 메디치미디어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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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음모론적인 내용도 있지만, 그래도 미국과 일본의 관계의 이면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와 미국의 관계도 일본의 관계와 본질은 다른 것이 없을 것이기 때문에 한국인들에게도 아주 의미가 있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국제관계의 속내를 알고 싶으신 분은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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