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무죄
다이몬 다케아키 지음, 김은모 옮김 / 검은숲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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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제도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사회파 추리소설로 원죄 즉 억울한 누명을 쓰고 형을 살아야 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되는데 한번쯤은 읽어볼 만한 소설로 읽고 나면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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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은 탐정의 부재
샤센도 유키 지음, 김은모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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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사람을 심판하는데, 사람들은 천사를 오히려 학대하고 괴롭히는 등 약간은 기이한 장면도 있어서 특이하고 괴기스럽지만, 전체적으로 소재도 참신하고 이야기도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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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속 남자 속삭이는 자
도나토 카리시 지음, 이승재 옮김 / 검은숲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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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하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을 수 있습니다. 스릴러 소설중에서 흡입력과 가독성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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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낚시질을 시작합니다 : 팩트 피싱
염유창 지음 / 스윙테일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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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기자의 핍진한 일상을 유쾌하고 세밀하게 묘사합니다. 기자도 아니라고 무시당하는 편집기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야기는 너무 재밌고 흥미로우나 때때로 조금 느슨하고 허술한 점이 눈예 띄네요. 인물등이 너무 전형적이고 상투적인 클리셰가 반복되는 점도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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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볼 1 (양장) 소설Y
박소영 지음 / 창비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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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의 한계를 보여준 작품으로 생각합니다. 웹소설과 웹툰을 중심으로 한 국내 컨텐츠의 진화를 새삼 채감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다양한 요소가 적절히 배치되어 있어서 읽는 내내 즐거웠고 마치 독자가 소설속의 등장인물이 된 것처럼 작품속 도시 탐험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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