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들의 침묵 (리커버 에디션)
토머스 해리스 지음, 공보경 옮김 / 나무의철학 / 2021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스토리가 흡인력이 정말 좋고, 스릴러의 전형적인 작품이라고 할 만합니다. 한나발이라는 스릴러 역사에서 길이남을 매력적인 악당을 창조해낸 것 같습니다. 예전에 영화로도 봤는데, 책이 훨씬 재밌네요. 스릴러나 추리소설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완전한 행복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히가시노 게이고의 백야행, 환야 등의 작품에 나오는 팜므마탈과 유사한 인물이 등장하는 점에서 인물은 전형적이나, 심리묘사나 이야기의 구성에서 흡인력이 있습니다. 정작의 전작 ‘종의 기원‘의 여자주인공 버전이라고 할 수있는데, 훨씬 재밌고 스릴넘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무도 돌보지 않은 케이스릴러
변지안 지음 / 고즈넉이엔티 / 202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재밌고 인물묘사도 세밀하고, 스토리도 입체적이어서 국내 스릴러 중에서는 뛰어난 작품입니다. 다만 심리묘사를 조금 더 가미한다면 훨씬 더 깊이 있는 작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너무 슈퍼히어로 소녀 한 명이 모든 이야기를 끌고 가는 점은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낯선 자의 일기
엘리 그리피스 지음, 박현주 옮김 / 나무옆의자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딕소설이라는 형식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조금 산만하게 느껴진 점은 무척 아쉬웠습니다. 마무리가 너무 급하게 이루어져서 기대만 키워놓고 끝은 엉성하고 대충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고전에서 인용문이 많이 등장해서 스릴러 작품중에서는 문학성이 높은 작품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남친의 유언장
신카와 호타테 지음, 권하영 옮김 / 북플라자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습니다. 변호사가 작가라 그런지 소송이나 법률에 대한 내용이 잘 소개되어 있어서, 기본적인 지식이 없으신 분도 부담없이 읽으실 수 있습니다. 소재도 기발하고 이야기도 짜임새가 조밀해서 즐겁게 읽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