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 24시 - 상
마보융 지음, 양성희 옮김 / 현대문학 / 2018년 9월
평점 :
절판


정말 재밌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을 수 있는 소설입니다. 당나라시대 국제도시인 장안의 모습을 눈앞에 보이듯이 묘사하고 있는데, 새로운 스타작가의 탄생을 보는 것 같습니다. 역사소설인데, 서사에 매몰되지 않고, 마치 장면에 대한 묘사와 고증도 충실해서 현장감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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