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신이 산다 마주별 중학년 동화 5
김은중 지음, 심윤정 그림 / 마주별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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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신이 산다. 에는 태평이네 가족들이 신주단지를 가지고 벌이는 에피소드였습니다. 우리는 신들이 없다 생각하거나 어른들이 있다고 얘기해도 무시해 버립니다. 이 책 속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신들이 가까이서 우리를 지켜보고 힘들 때 도와준다는 걸 깨닫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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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절기 우리 농기구
김이삭 지음, 박지영 외 그림 / 아동문학평론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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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절기 우리 농기구 책에는 몰랐던 우리 조상들이 쓰던 농기구들이 참 많아서 좋았다.
농기구들 역할을 동시로 맛갈나게 풀어내는 솜씨가 탁월했고 절기까지 같이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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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3번 시다 두바퀴 고학년 책읽기
원유순 지음, 홍선주 그림 / 파란자전거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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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름은 3번 시다를 아침에 읽었다. 6-70년대 노동자들 이야기가 잘 들어간 작품이었다. 주인공 강순이를 따라가다 마지막에 울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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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어느 날
권오준 지음, 최하진 그림 / 해와나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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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어느 날 그림책 동화는

왕따였고 땅굴만 파며 지내던 웜벳이

산불이 났을 때 웜벳이 파 놓은 땅굴 속로 친구들을 피신하게 해서

동물친구들이 산불이 났을 때 살아 나는 이야기로 된 그림동화책이었다.

친구들이 왕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웜벳이 친구들을 구해주는  

마음이 참 따뜻하게 전해져서 좋았다.  

숲속의 어느날 이 책은

어린 독자들에게도 웜벳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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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을 잇는 아이 바우솔 문고 5
예영희 지음, 정수씨 그림 / 바우솔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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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을 잇는 아이 제목부터 기발했다. 작가만이 할 수 있는 상상력으로 가족과 가족이 섬으로 이어진다는 건 가족이 해체되어 가는 요즘 한 번 더 생각하게 하는 것 같았다. 우리가 갈 수 없는 섬이 아닌 이어져서 우리가 언제든 갈 수 있고 만날 수 있는 그런 가족으로 거듭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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