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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어느 날
권오준 지음, 최하진 그림 / 해와나무 / 2020년 11월
평점 :
숲속의 어느 날 그림책 동화는
왕따였고 땅굴만 파며 지내던 웜벳이
산불이 났을 때 웜벳이 파 놓은 땅굴 속로 친구들을 피신하게 해서
동물친구들이 산불이 났을 때 살아 나는 이야기로 된 그림동화책이었다.
친구들이 왕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웜벳이 친구들을 구해주는
마음이 참 따뜻하게 전해져서 좋았다.
숲속의 어느날 이 책은
어린 독자들에게도 웜벳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