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마녀 푸른사상 동시선 34
김이삭 지음 / 푸른사상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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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마녀를 보면 그 사람이 얼마나 따뜻한 시선으로 사물을 보는지 한 눈에 다 보인다,
바다 우리 동네, 우리집, 들판. 작가 눈이 안 가는 곳이 없는 것 같다. 이런 동시를 읽다보면 나도 감기 마녀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조개를 바지락 코끼리라고 표현할 수 있는 이삭 동시작가 감기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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