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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 걸 ㅣ 푸른도서관 35
이은 지음 / 푸른책들 / 2009년 12월
평점 :
이은 선생님이 쓴 스쿠터 걸을 읽었다.
한마디로 대단했다.
청소년들의 심리가 제대로 들어가 있는 책이었다.
청소년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수두룩 했다.
책을 읽으며 어떻게 청소년들의 심리를
이렇게 잘 표현 할 수 있을까?
감탄을 하며 책을 읽어 나갔다.
새로운 시각으로 보여진 스쿠터 걸
많은 독자들이 읽으면 공감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책을 펼치고 읽으며 나는 세번 놀랐다.
청소년들의 쇼킹한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해서 놀랐고
책을 보자 단숨에
읽혀져서 놀랐고
작가 선생님
문장 하나하나에
도 한 번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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