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동무 나를 찾아가는 징검다리 소설
배유안 지음 / 생각과느낌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창경궁 동무를 읽었다.  나는 역사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편이라 읽으며 아! 이렇게 되었구나! 

당파 싸움이 이렇게 일어났구나 라며 역사 공부도 하면서 읽었다.  

이 책을 다 읽은 후에 생각해 보았다.

만약에 

정후겸과 세손이 서로 적이 되지 않고 계속 동무로 남았다면 우리 나라 역사가 또 어떻게 바뀌었을까?  

똑똑한 정후겸과 이산이 서로 힘을 모았다면... 

영원한 동무로 남았다면... 

창경궁 동무는 우리가 몰랐던 정조의 어린 시절 이야기라서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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