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뚝 할매와 여우 총각 즐거운 동화 여행 120
곽수아 지음, 고담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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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면서 쓸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버리는 물건들이 꽤 많은데 땅뚝할매와 여우총각은 버리는 물건을 다시 새롭게 태어나게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물질만능의 이 시대에 아이들에게 물건의 소중함을 깨닫게 할 수 있는 좋은 책이었고 읽고 난 뒤에는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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