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피노키오 콩콩동시 19
김춘남 지음, 박도현 그림 / 소야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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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피노키오 동시집은 맛이 있다. 리듬이 살아난다. 동시를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흥얼흥얼 거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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