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알리바이 푸른사상 시선 86
김춘남 지음 / 푸른사상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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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병이 드러누워 있다. 별들과 더불어 술 마시고 잠 잔 덕분인가. 머리가 참 맑다, 파업이란 시가 와 닿았다. 별과 더불어 술마시고 잠 잤음에도 불구하고 머리가 맑다. 참 잘했어요라는 듯하다. 잠시 별을 실컷 바라본 적이 언제지? 라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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