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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뒷세이아
호메로스 지음, 이준석 옮김 / 아카넷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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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고싶은 책 중 한 권인데 40년만에 새롭게 번역되어 나온다니 두근두근 합니다. 혼자 읽어내기 힘든데 강연과 함께라면 힘내어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출시되어 도착하기까지 설래며 기다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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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34
밀란 쿤데라 지음, 이재룡 옮김 / 민음사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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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사랑이 뭔지 모를 때는 사랑 이야기만 눈에 들어오더니. 50이 다 되어 읽으니 아… 이건 철학책이로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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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남자
아니 에르노 지음, 윤석헌 옮김 / 레모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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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다리던 책이 새벽 배송 되어 우리집(단독주택) 우편함 위에 있었다. 주말 새벽 5시 설레는 마음으로 책을 만나 단숨에 솨악~ 읽었다.
<단순한 열정>의 당혹감을 또 마주하게 될까 걱정했으나 의외로 담담한 문체에 좋았다.
그 ‘젊은 남자’와 보내며 떠올린 젊은 시절의 기억들.
24쪽. 그는 내 첫번째 세계의 기억 전달자였다.
25쪽. 그와 함께 나는 삶의 모든 나이를, 내 삶을 두루 돌아다녔다.
그 덕분에 만나게 된 아니 에르노의 책들을 떠올리며, 그 ‘젊은 남자’에게 감사한(?) 마음마저 들었다.

책 내용이 짧아 아쉽기도 했지만, 아니 에르노의 신간을 만났다는 기쁨에. 그리고 노벨상 수상 연설까지 함께 볼 수 있다는 것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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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남자
아니 에르노 지음, 윤석헌 옮김 / 레모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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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담담한 문장이 참 좋았다. 24쪽. 그는 내 첫번째 세계의 기억 전달자였다. 25쪽. 그와 함께 나는 삶의 모든 나이를, 내 삶을 두루 돌아다녔다. 그 ‘젊은 남자’덕분에 만나게 된 아니 에르노의 책들이 있게 되었구나싶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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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남자
아니 에르노 지음, 윤석헌 옮김 / 레모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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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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