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만 느껴지는 인문학을 아주 쉽고 경쾌하고 접근한 책입니다. 어른인 제가 봐도 재밌고 생각거리가 생기는 책입니다. 특히 효도란 뭘까요? 하는 물음에 대한 답은 참 자식으로서 살아온 제 사십여년의 삶을 되돌아보게 했습니다.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