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표지를 잘못 뽑은듯....표지보고 안보려다가 봤는데 의외의 수확이었다. 만화속의 그림체가 훨씬 예쁘다. 마사지샵 (정확히는 정체원)을 운영하는 미노리와 그의 가게를 방문하는 손님들과의 썸씽~ 만 있었다면 좀 화가 났겠지만 다행이 미노리에게도 나름 심각한 과거가 있었다. 이상한데서 순정파인 나는 마지막까지 읽고 난 후 이럴거면 왜 손님과 그렇고 그런 거시기를 했냐 하는 불만이 좀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 훈훈한 결말이었다. 잠깐이나마 순수해지는 기분이었달까.....;;게다가 첫화의 도련님은 4대째 오오야마토의 주인공이었다. 렌타에서 이 작가를 겁나 밀어주는 듯...보이스 극장 같은것도 나왔길래 전권 결제해서 들었는데....조금 미묘한 부분이 있기는 했지만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