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습니다. 실패확률이 대단히 낮아요. 대신에 기초 레시피를 제외하면 주변에서 재료를 쉽게 구하기는 어렵습니다. 대형마트나 인터넷 쇼핑몰을 동원하면 되긴 하는데 안초비나 유자후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치즈) 같은 재료를 선뜻 사기에는 부담이 있습니다.
그림을 배운다는 건 생각보다 막연합니다. 이 책은 무조건 이것부터 하라는 게 아니라, 그림에 필요한 능력치를 제시하고 원하는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훈련하는 법을 제시합니다. 처음 배우는 사람이든 학생이든 프로든 한번쯤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특히 저처럼 헤매고 있는 사람이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