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세트] 크레마C + 마그네틱 케이스 + 젤리케이스

[세트] 크레마C + 마그네틱 케이스 + 젤리케이스

하드웨어는 빠릿하고 괜찮습니다. 그러나 화면이 너무 어둡습니다. 지하철에서 잘 안 보입니다. 백라이트를 켜지 않으면 검은 글씨/문장도 읽기 힘듭니다.

마그네틱 케이스는 제대로 달라붙지도 않고 무겁기만 합니다. 다른 건 몰라도 마그네틱 케이스는 사지 마세요

[100자평] 북슬리브

북슬리브 - 피너츠 카키
알라딘

만화책 두세 권 정도는 넉넉하게 들어갑니다. 다만 입구는 덮개나 찍찍이가 없이 고무줄 고리와 떡볶이단추로 여닫는데, 고무줄 내구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사자마자 끊어졌습니다. 가방 안에서 고무줄이 끊어져 책이나 내용물이 쏟아질 수 있습니다.

[100자평]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 부키 / 2021년 4월

https://m.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107030300035#c2b
오류가 많아 팩트체크가 필요한 책

[100자평] 제텔카스텐

제텔카스텐 - 글 쓰는 인간을 위한 두 번째 뇌
숀케 아렌스 지음, 김수진 옮김 / 인간희극 / 2021년 5월

본문에서 소개하는 제텔카스텐 방법은 꽤나 간단합니다. 나머지는 이것이 왜 효과적인지 과학적�철학적으로 논합니다. 제텔카스텐 방법 자체가 워낙 간단하기 때문에 디지털로 응용할 수 있는데, 이 말인즉슨 구체적인 툴�앱 사용 방법은 다루지 않습니다. 메모 습관을 돌아보게 만드는 책.

[100자평] 피너츠 머그

피너츠 머그 - 디어프렌즈

다소 무거운 편이지만 두껍고 만듦새가 좋습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아, 다른 디자인으로 살 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든다는 점인데, 이건 다른 걸 사도 마찬가지겠죠. 뜨거운 커피가 잘 어울리는데 여름의 아이스 커피와는 어떨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