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생각보다 가까운 타인을 바꾸려고 한다.
자신만의 프레임으로 상대를 판단한다.
특히, 가족, 자녀, 애인과 같이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욱 그렇다.
이성적으로는 개인의 특성, 개성, 기질 등
서로의 다름을 알고 이해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존중해야함도 모두 잘 알고 있다.
그런데 가까울수록 그것을 잊어버린다.
나만의 프레임으로 볼 것이 아니라
온전히 상대 자체로 이해하고 수용할 때
우리는 진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누군가가 이해가 되지 않아서 힘들어하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